[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이대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024.03.05 /sunday@osen.co.kr[OSEN=굿이어(미국 애리조나주), 이대선 기자]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경기에 앞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밥 멜빈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4.03.04 /sunday@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시범경기 4할대 맹타를 이어간 가운데 밥 멜빈 감독은 시즌 때도 관리를 예고했다. 이정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4 메이저리그 ..
배우 이범수, 이윤진. 뉴스1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을 겨냥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 등을 거론하면서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고 직격했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이 돼간다"며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며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조정을 신청을 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두 아이를 살해해 냉장고에 유기한 친모 고씨가 지난해 6월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 연합뉴스 최근 구치소에서 출산 엄마·아기 함께 있는 듯 징역 8년, 항소 자신이 낳은 아이 둘을 잇따라 살해하고 냉장고에 유기한 고모(36)씨가 최근 구속 중 아이를 또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수원구치소 관계자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고씨가 최근 구치소의 보호 아래 병원에서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일정 기간 같이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있다”고 말했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범인인 친모 고씨는 지난달 8일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다.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고씨는 1심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경제적으로 허덕여 (양육 중인) ..
CU '라면 라이브러리' 외국인 인기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아...명동, 성수 등 추가 신설 검토 서울 마포구 CU홍대상상점에 마련된 '라면 라이브러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라면을 조리해 옮기고 있다. 매장 내에 즉석 라면 조리기와 컵라면 모양을 본 뜬 스탠딩 시식대도 마련됐다. /사진제공=뉴스1 #지난 1월 편의점 CU의 라면 특화점인 홍대상상점을 찾은 한 중국인 관광객은 매장 내 진열된 230여 개 제품 중 절반 정도인 107종(봉지라면 70 여종, 컵라면 30 여종)의 라면을 골라 각각 1개씩 샀다. 이 고객은 영수증을 요구했고, 계산을 도왔던 CU 직원이 POS 단말기를 누르자 영수증 종이가 길게 뽑혀 나오다가 중간에 한 번 끊긴 후 곧바로 이어서 나왔다.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영수증에 담긴..
[OSEN=김수형 기자]'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평소와 달리 계속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말미 "다음주가 마지막"이라고 전하기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22일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눈물을 훔쳤다. 먼저 첫 게스트로 "군복무 다 마치고 완전체 컴백한 밴드"라며 데이식스를 소개했다. 이어 사투리를 구사하는 멤버들에게 "구수하고 좋다"며 호응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에 대해 묻자 데이식스 멤버들은 "JYP에서 유일하게 버려졌다 댄스가 안 됐기 때문"이라며 너스레, "신인 때 (명함) 전단지 돌리기도 했다 부끄럽지 않고 기쁘기도 했다 일부러 크게 JYP 봉투를 들고 다녔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이날 데이식스 명곡을 얘기하던 중 이효리는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사진출처 = 데미 무어 SNS] 미국 배우 데미 무어(62)가 ‘전두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는 전 남편인 미국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6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무어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사랑해”라고 적었다. 그는 자신과 윌리스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소파에 걸터앉아서 브루스 윌리스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들은 서로 손과 팔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두 사람 사이에서 얻은 세 딸 루머(35), 스카우트(32), 탈룰라(30)와 어렸을 때 찍은 가족 사진도 함께 올렸다. 브루스 윌리스는 전두측두엽 치매 투병 중으로 아내 엠마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