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저는 친절하고파…셀카 촬영 앞으로도 하겠다"원희룡 '韓과 어깨동무해 놓고' 댓글에 "미안하지만 성찰해야"TV조선 주관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1차 방송토론 (국민의힘 TV)(서울=뉴스1) 이비슬 박소은 박기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9일 방송토론에서 자신을 향해 '셀카 좀 그만 찍으라'는 악성 댓글을 읽고 "저를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셀카 찍어드리는 것은 앞으로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TV조선이 주관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방송토론에서 '무플보다 악플' 코너를 통해 '한동훈이 잘하는 것? 압수수색과 깐족대는 것. 이준석과 똑같은 관종. 셀카 좀 그만 찍어'라는 댓글을 읽고 이같이 답했다. 한 후보는 "저는 댓글 보는 것을 즐긴다. 다 동의할 수는 없지만 들을 ..
278가구 모집에 1만8365건 접수동탄 최초 발코니 제공 등 강점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의 모습. 대방산업개발 제공 대방산업개발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에 약 1만8000여 명(경쟁률 66대1)이 넘게 몰리며,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이어 청약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대방 엘리움’의 지난 8일 특별공급 278가구 모집에는 총 1만8365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특히 ‘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같은 기간 특별공급을 진행한 ‘성남금토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의 약 2배(총 9811건) , ‘파주 운정3 이지더원’의 약 8배(총 2302건)에 달하는 접수 건수를 기록해 눈길을 ..
2024.5.13. 뉴스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 이모 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했다”고 주변에 자랑했다는 취지의 진술과 전화 녹음 파일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는 이 씨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를 실제 벌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최근 이 씨의 지인인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지난해 7~8월 이 씨가 VIP를 통해 임 전 사단장을 구명했다고 자랑삼아 얘기하는 걸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는 해병대 수사단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해 임 전 사단장 등에 혐의가 있다고 경찰에 이첩했다가 ..
프로게이머 페이커(오른쪽) [페이커 X 갈무리][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110억원대 건물주, 매년 2억원대 외제차 공짜 선물, 연봉 수십억원…”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인물이 있다. e스포츠계 독보적인 1인자인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다. 페이커가 이끄는 e스포츠 선수팀 T1이 글로벌 무대에서 또 한번 ‘대박’을 쳤다.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종목 최초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다. 9일 e스포츠업계에 따르면 T1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WC 결승전에서 중국 TOP e스포츠(TES)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연맹이 주관한 대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e스포츠 시장 패권 장악을 꿈꾸며, 이 시장에 강..
인도 재벌 암바니 가문의 막내 아들 아난트 암바니(오른쪽)와 라디카 머천트(왼쪽)의 결혼식에서 공연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운데).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1000만 달러(약 138억원)를 받고 콘서트급 축가 무대를 선보였다. 5일(현지 시각) 인디아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뭄바이에서 열린 암바니 가문 막내아들이자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상무이사인 아난트 암바니와 약혼자 라디카 머천트의 결혼식 식전 행사에 참석했다. 인도 재벌 암바니 가문의 막내 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 축하 공연을 하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카시 암바니 결혼식에 참석했던 당시 모습과 아난트 암바니(오른쪽)와 그의 약혼녀 라드히카 머천트가 결혼식 전 파티를 하는 모습. 뉴스1[서울경제]아시아에서 최고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 전 파티에만 1억 2000만 파운드(약 2113억원)이 들어갔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본식에는 얼마나 거액을 사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현지 시간) 타임즈오브인디아를 비롯해 ANI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암바니 가문은 아난트와 인도 앙코르 제약 상속녀인 라드히카 머천드와의 웨딩 전 파티에서 팝 스타 저스틴 비버는1000만 달러(약 138억원)를 받고 축가를 불렀다. 축가 비용을 포함해 아난트의 결혼식 전 파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