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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설만 무성한' 원빈, '태극기 휘날리며' 언론시사회 불참 이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극기 휘날리며’가 20년 만에 재개봉하는 가운데, 배우 원빈이 관련 행사에 불참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언론시사회에서는 강제규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장동건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04년 개봉된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6월 6일 현충일에 재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재개봉에 앞서 ‘태극기 휘날리며’ 팀은 언론시사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나 20주년 소회 등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마련했다. 그러나 주연 배우 중 하나인 원빈..

방송 연애 2024. 5. 31. 21:12
“휴대전화 어디 뒀지?” 가족이 눈치챘다면 이미 치매 고위험군

알츠하이머 진단 검사에서는 정상이 나왔더라도 주변 사람이 기억력에 의심하는 수준이라면 이미 치매 고위험군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제공 기억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도 가끔 자동차 키나 휴대전화를 어디에 둔 지 깜박할 때가 있다. 그러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의심하는 단계가 된다면 치매 고위험군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공동 연구팀은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기억력을 의심하는 주관적 인지 기능 감퇴 상황이라면 일반인보다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바이오마커인 타우 단백질의 엉김 수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관적 인지 기능 감퇴는 치매 표준검사에 나타날 정도로 인지 기능 저하는 아니지만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기억..

건강 2024. 5. 31. 12:30
혈당 강하제로 노화까지 치료… 세포 노화 늦춰

日연구진, 포도당 배출 약물로 노화세포 제거“알츠하이머병 포함 노화 질환에도 적용”미나미노 토오루 일본 준텐도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진이 혈당 강하제로 노화를 지연하는 데 성공했다./Pixabay 최근 MZ 세대에서 ‘저속 노화’가 유행이다. 말 그대로 건강한 식단이나 생활 습관으로 노화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다. 세대 불문하고 노화를 막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MZ 세대가 소셜미디어에서 앞다퉈 공유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당을 낮추는 약물로 노화를 지연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이미 허가 받은 약이어서 부작용이나 내성 위험 없이 노화 질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나미노 토오루 일본 준텐도대 의대 교수 연구진은 혈당 강하제로 노화를 지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 2024. 5. 31. 12:00
잠 못 잘 때, 멜라토닌 vs 마그네슘...잠 더 잘 오게 하는 것은?

“불면증이 일시적이면 ‘멜라토닌’, 장기간 지속적이면 ‘마그네슘’이 더 효과적”불면증을 누그러뜨리는 데는 멜라토닌, 마그네슘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 성분은 음식이나 보충제로 섭취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잠을 푹 자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릴 땐 멜라토닌과 마그네슘 두 가지 성분 가운데 어떤 게 더 좋을까?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이다. 불면증 환자들이 전통적으로 천연 멜라토닌 식품을 즐겨 먹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그네슘도 불면증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운영하는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는 일시적인 불면증에는 멜라토닌이, 장기적인 불면증에는 마그네슘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불면증..

건강 2024. 5. 31. 11:39
화장실 갈 때마다 "찌릿"...‘전립선비대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배뇨 활동과 직결되는 질환인 ‘전립선비대증’. 기존에는 노화로 인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30대 이하의 젊은 세대에서도 발생률이 늘고 있다.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운동이나 카페인 제한과 같은 생활습관의 개선을 우선한다.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 그리고 보험 적용 기준까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자.

건강 2024. 5. 31. 11:00
“여성 담낭·담도암 너무 많아”...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술-담배 적게 하는 데 환자 수 비슷... 남 4085명, 여 3532명담석이 있는 경우(특히 3cm 이상) 담낭암 위험이 있어 소화기내과 등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담낭 결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담낭암 발생 위험이 5~10배 정도 높다. [사진=게티이미지] 아직까지 약으로 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수술이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암을 너무 늦게 발견하면 수술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쓸개 부위에 암이 생긴 담낭암도 그 중 하나다.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못할 정도로 암이 번진 상태에서 병원에 온다. 여성-남자 환자 수가 비슷하다. 경각심 차원에서 쓸개 부위의 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치료 힘들어" 생존율 보니... 담낭암 28.9% vs 위암 77.9%2023년 발표 보건복지부..

건강 2024. 5. 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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