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캡처배우 송혜교가 비주얼 취향에 변화가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압도적인 비주얼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웃긴 솔직 담백한 모습까지. 이러면 송혜교에게 안 반할 수가 없잖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혜교의 '잡학사전'이라는 콘텐츠였다.사진=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캡처송혜교는 "어릴 적엔 '교'라는 이름 때문에 '다리', '학교'라는 별명이 있었다. 요즘엔 없다"면서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할 줄 아는 것도 많지 않다. 특기는 연기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검은 수녀들'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너무 아름다운 전여빈 씨와..
티브이데일리 포토[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무속인에게 의지해 경영을 맡겼다.”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한 공개 심문 기일을 열었다. 양측의 날 선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들린 낯선 단어 ‘무속인’.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특정 무속인과 경영을 논의하고 결정했다며 이 역시 해임 사유 중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1973년생 여성인 무속인 이 모씨의 닉네임은 ‘지영님 0814’다. 이 씨는 민 대표가 사적으로 알고 지내는 지인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모 법당을 운영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는 민 대표와 무속인 ‘지영님 0814’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입수, 내역을 그대로 재구성 했다. 3년 여 전인 2021..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김호진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김호진·김지호 부부가 단단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은 김호진 부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조선의 사랑꾼'에 합류 후 첫 촬영 소감을 묻자 김지호는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머리로만 생각했던 재밌는 경험들을 실현시켜보고픈 마음도 컸다"고 답했다. "활동을 시작하는 신호탄인 동시에 저에겐 편안한 웜업(warm up)으로 좋은 기회인 것 같았다. 합류해보니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재산과 재테크 실력이 언급됐다.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9회에서는 박명수, 안문숙, 조혜련이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오랜만에 박명수를 만난 안문숙은 박명수의 "눈빛이 여유로워졌다"며 "얼굴에서 부가 나온다"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백내장 때문에 그렇다"고 장난스레 답했으나 조혜련은 "얘가 찔찔이였다가 돈을 조금 벌었다. 여기 땅을 샀다"고 대신 박명수의 재산 현황을 전했고, 박명수는 "그런 얘기하지 마라"며 조혜련의 입을 막았다. 하지만 안문숙은 이미 박명수가 "재테크를..
왼쪽부터 송은이 김숙/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뉴스엔 하지원 기자] 송은이, 김숙이 최화정 재력을 언급했다. 5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방송인 송은이,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최화정이 '실버타운 같이 가자'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김숙과 송은이는 "무조건 콜이다"고 대답했다. 송은이는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했고, 김숙은 "화정 언니랑 실버타운 구경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뭐가 됐든 언니 재력이면 타운 하나 건설할 수 있다"고 농담했고, 김숙은 "분양하나 받을게. 옆집으로"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나 여자 서장훈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설채현 SNS반려동물 훈련사 겸 수의사 설채현이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섣불리 해명글을 올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설채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경솔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며칠 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저를 믿어주는 분들 중에서도 저를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며 "제 개인적인 인스타라 저를 아시는 분들에게라도 믿음을 주고자 그리고 의심만은 받지 말자는 생각에 저희 친구들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설채현은 "가볍게 생각한 제 실수"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기사가 난 것도 아니고 몇몇 저를 좋아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이었을 텐데 제가 과민반응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러분들을 통해 다시 한 번 배웠고 다시 한 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