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114,654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분석된 73,898,678개 대비 3.77% 감소한 수치다. 분석 결과, 2024년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참여지수는 1,893,841, 미디어지수 2,095,443, 소통지수 2,397,829, 커뮤니티지수 2,298,494로,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8,685,607이다. 이는 지난 4월 대비 28.80%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한편,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그는 5월 25일과 ..
[OSEN=김채연 기자] ‘히어로’ 임영웅이 솔로가수 최초, 트로트가수 최초로 상암에 입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이 진행됐다. 임영웅의 콘서트에는 하루 약 5만명, 양일간 총 10만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채웠다. 이날 공연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2시부터 하늘에서 촉촉한 비가 내렸다. 팬들은 비를 피해 지붕 밑에 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거나, 임영웅이 준비한 쿨링 존 등에 몸을 피해 공연 전 휴식을 즐겼다. 비가 오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고, 아이오페부터 삼다수, 하나은행, 정관장 등이 준비한 부스에서 준비한 상품을 받으면서 즐기는 모습이었..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는 시험관 시술을 원하지 않는 반면, 댄서 모니카는 난자를 냉동한 사정을 밝혔다.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각자의 선택인 스타들의 '2세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26일 첫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와 경주로 첫 모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마에게 2세에 대한 생각을 털어 놓았다. 그간 이효리는 여러 방송에서 2세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도 대릉원에서 개량한복 입은 아이들이 지나가자 이효리는 "귀엽다. 나도 저런 딸 하나 있어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엄마는 "하나 낳아라. 남들이 하는 노력까지는 해보라"고 권유했지만, 이효리는 "지금은 못..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엄마의 상처를 보기 싫어 엄마를 피하게 됐다. 그래서 내가 순한 사람을 남편으로 골랐다."가수 이효리가 불우했던 가정사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 전기순 모녀가 출연해 경주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 모친 전기순은 "내 이름은 전기순, 이효리의 엄마입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주소도 말해야하나?"라고 첫 방송에 긴장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2년째 톱스타로 살고 있는 전기순님의 막내딸 이효리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효리 모친은 "효리는 어려서부터 말썽 한번도 안 부리고 고등학교까지 가서 자기 노력으로 연예계에 발을 붙이고 성공한 착한 딸이기도 하고 가장이기도 하다"라고 자식을 자랑했다.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씨가 수차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 대중의 공분이 커진 가운데, 이 사건을 바라보는 한 경찰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김호중이 처음에 잘못을 시인하지 않아 일을 더 커지게 했다는 지적이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청 직원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쓴 글이 화제가 됐다. ‘호중이 형! 경찰 그렇게 XX 아니야’라는 제목의 글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글쓴이 A씨는 “상대측에 합의금 건네고 음주는 음주대로 처벌 받았으면 끝났을 일을 형 눈에 수사기관이 얼마나 XXX으..
배우 손호준-방송인 허경환-가수 홍지윤/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수순을 밟는다. 이에 따라 소속 연예인들의 향후 거취 역시 주목되고 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며 "저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알렸다.이어 "이번 사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