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전현무가 편파 진행 논란에 휩싸인다. 오늘(9일) 방송될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연출 권대현)(이하 ‘우아한 인생’)’에서는 황보라, 최다니엘, 프리지아의 독특한 하루 중 진실과 설정을 가리는 가운데 전현무가 모두의 의심을 산 한 명의 스타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전현무의 편중된 태도는 규현과 미미도 갸우뚱하게 만든다. 계속되는 전현무의 변호 아닌 변호에 다른 스타들의 원성 역시 높아졌다는 후문. 게다가 최다니엘은 “전현무 씨에게 이의를 제기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냈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중인 황보라가 아이를 거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
텐아시아 DB사업가인 줄 알았는데 프로 방송인이었다. 아내 소유진보다 TV에 자주 나온다. 방송인으로 완벽하게 전향한 백종원이 방송 지옥의 덫에 걸렸다.과거 백종원은 이런 말을 내뱉었다. "내 주 수입원은 방송이 아니다. 수입을 생각하고 방송을 하는 게 아니니까. 이러다 방송을 통한 수입이 훨씬 더 많아지면 또 모르겠지만”호텔, 음식점 등의 사업체보다 방송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더 짭짤했을까. 자발적으로 본업보다는 방송에 욕심을 내는 백종원이다.'백패커' '백종원의 배고파' '장사천재 백사장' '백스피릿' '백종원의 사계' '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 클라쓰' '백파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푸드트럭'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3대천왕' 등 평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방송을 해온 백종원.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천하의 이효리'지만 엄마 앞에서는 깨갱인가 보다. 이효리 엄마가 이효리 못지않은 입담과 센스로 여행 내내 이효리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 이효리의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오는 26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효리와 엄마는 유명한 해외 여행지가 아닌 평소 엄마가 가고 싶다고 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쳤다. 어릴 때는 부모님의 일상이 바빠서, 19살 데뷔 후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그리고 최근엔 아픈 아빠를 보살피느라 여행을 떠날 수 없었던 이효리와 엄마는 '단둘이' 해외 여행은 커녕, 국내여행..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프로 의식을 발휘했다. 홍진영은 5일 "당황하지 않은 척ㅋㅋ #좋아 자연스러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홍진영은 반갑게 인사하며 무대 위로 올라가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했다. 하지만 바로 음악이 끊겼다. 홍진영은 당황하지 않고 "음악 주세요"라며 발랄하게 외쳤다. 그럼에도 음악이 안 나오자 다시 인사를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안녕하세 홍진영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누리꾼들은 "홍진영님 와 예쁘다", "역시 프로 우리 언니 넘 예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어 홍진영은 "오늘 공연 중에 갑자기 #몰래카메라인 줄. 비가 많이 왔었는데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며..
가수가 꿈인 딸을 위해 함께 무대에 선 어머니.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5년 전 재활보조기구에 의지해 노래하는 딸이 넘어지지 않도록 뒤에서 무릎 꿇고 받쳐준 어머니의 모습과 이들 모녀의 근황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개그맨 출신 가수 이정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전 장애인의 날 노래자랑 행사장에서 만난 모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정규는 “2019년 장애인의 날 노래자랑 사회를 맡았을 때 일”이라며 “가수가 꿈인 꼬마 여자아이가 지지대를 붙잡고 엄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이어 “엄마는 아이가 쓰러지지 않게 뒤에서 꼭 잡아주시며 아이의 떨리는 목소리에 용기를 주려는 듯 고개를 숙인 채 아이의 노래를 끝까지 함께 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엄마는 이 시간 아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원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은 3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그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데뷔 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을 진행하게 된 것. 이날 김지원은 "제가 깜짝 기쁜 소식을 들고 왔다. 바로바로 저의 데뷔 첫 팬미팅이 개최된다는 소식"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팬분들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정말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면서 "그럼 우리 팬미팅에서 만나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 영상에서 김지원은 자신의 인생 캐릭터 1위로 '눈물의 여왕' 홍해인을 꼽기도 했다. 그는 "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