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동상이몽'역대급 절약 정신으로 무장한 '동상이몽'의 새 운명부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6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새 운명부부의 '역대급 짠내' 일상이 공개된다.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베일에 싸인 '짠내 남편'이 기안84 급 괴식은 물론 '나노 컨트롤' 물 절약 샤워 등 미스터리한 궁상 일상을 보여줘 궁금증을 더했다. "데이트부터 신혼여행까지 다 공짜로 해결했다"고 밝힌 부부는 "냉장고 빼곤 다 남의 것. (가전에) 4~5000만 원은 아꼈다"며 '동상이몽' 최초로 중고 하우스(?)를 소개했다. '짠내 남편'은 하루 종일 기상천외한 재활용에 집착하는 이상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짠내 남편'의..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승수, 양정아의 핑크빛 분위기가 시청률까지 폭발시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9%,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4.2%로 일요일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드라마 포함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특히 양정아가 김승수와의 교제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2%까지 올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방송인 강주은이 출연했다. 서장훈이 "남사친 3명을 최민수가 절대 질투하지 않는다고 한다"고 묻자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자라면서 친구 같이 지내왔다. 세 명 다 외국인이다. 남편이 너무 이해하고 있다. 신혼 때 아주 놀랍게도 굉..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BS '왔다! 내 손주' 태국 상위 1% 부유층이 등장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8일 방송에서는 태국 수도 방콕, 고급 주택 단지가 모여 있는 동네 '라차프륵'에 사는 손주들이 등장한다. 넘치는 에너지로 주위에 밝은 기운을 뿌리며 흥으로는 태국 상위 1%인 유민(5)과 차분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언니 유민의 물건은 다 가지고 싶은 질투 요정 유빈(3)이 그 주인공. 태국살이 25년, 태국인보다 더 태국인 같은 한국 아빠 조영욱 씨(41)와 큰손 태국인 엄마 나파사완 차나버리분차이 씨(37·이하 낸)까지 가족의 방콕 생활을 공개한다.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이자 방콕 서부에 위치한 '라차프륵'은 고급 주택 단지가 모인 부촌으로 유명하다. 차고에는 개인..
세상에는 같은 이름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예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명N인]은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동명의 배우, 가수, 방송인 등의 활약을 짚어주는 코너입니다. 동명 스타들의 과거 활동, 현재 근황 등을 통해 '같은 이름, 다른 매력'을 파헤칩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가수 박나래는 결혼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연예계 '박나래'들의 근황이 화제다. 늘 많은 관심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는 다이어트 성공 후 바디프로필 촬영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해낸 것. 이는 몇 주째 '나 혼자 산다'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의 중심에..
별도 근저당권 설정 없어…전액 현금매수 추정직전가 33억8000만원보다 17억 이상↑가수 임영웅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3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가수 임영웅(33)이 '강북의 타워팰리스'로 불리는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했다. 대부분의 연예인이 강남 지역을 선호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임영웅이 마포구를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6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2년 9월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전용 223.31㎡(89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등기부등본상 거..
한국영화 위기 극복 위한 포럼서‘범죄도시4’ 스크린 80% 독점 비판4일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범죄도시4′가 약 80%의 상영 점유율로 스크린을 독식하면서 관객의 선택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화려한 축제 뒤에서 곡소리가 터져 나왔다. 1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에선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를 주제로 한국 영화의 위기와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영화 단체 5곳이 개최한 2일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토론회’에선 ‘범죄도시4′의 스크린 독식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범죄도시4는 개봉 후 7일 동안 80% 이상의 상영 점유율을 차지하며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하영 하하필름스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