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kakao.com/v/446924999 [뉴스리뷰][앵커]김호중 씨는 그제(21일) 경찰 조사에서 식당과 유흥주점을 합쳐 소주 위주로 5시간 동안 총 10잔 이내로 마셨다고 진술했는데요. 하지만 동석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의 진술은 달랐습니다.유흥주점에서만 소주를 3병 이상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여부를 가를 쟁점은 음주량입니다. 김 씨에게 적용된 4가지 혐의 중 핵심은 위험운전치상인데,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의 술을 마셨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앞서 지난 21일 조사에서도 경찰은 김 씨가 마신 술의 종류와 음주량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오늘(21일)은 음주 운전 부분만 조사했습니다." 취재진의 문의..
누리꾼들 '레오 논란 해명' 요구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강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잔인하게 방치했다는 주장이 나온 반면, 강 대표를 마녀사냥하지 말라는 새로운 주장도 나왔다. 23일 강 대표의 유튜브 채널 보듬TV 댓글을 보면, 레오와 관련한 새로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레오는 강 대표가 키우다 7년여 간 경찰견으로 복무한 후 다시 강 대표에게 돌아온 반려견이다. 지난 2019년 SBS 방송을 통해 강 대표와 레오의 재회 장면이 방영됐다. 이후 강 대표는 2022년 11월 tvN Story 에서 레오가 노환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며 "주변에서 안락사를 권유하는 이들이 많다"며 "저는 레오에게 빚진 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보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가 김태희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22년 차 꾸러기 비 OPPA 두두등장! 현아야 인생은 존.버.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아는 "사람들이 100억 벌기 VS 김태희랑 결혼하기를 하는데 오빠는 둘다 했다"며 비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비는 "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인정의 미소를 지었다. 또 조현아는 "난 오빠가 김태희 언니를 만나서 결혼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이렇게 톱스타끼리 만나기도 하냐. 둘이 만나서 잘 사는 거 보고 사람은 다 인연이 있고 때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비는 "난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난 어떠한 사람과도 ..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영등포공원서 정원축제문래동 꽃밭정원이 개장하자 다수의 주민들이 정원에 모여들어 풍경을 즐기고 있다. /사진=영등포구철공소 등이 집중돼 있어 서울의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으로 꼽혔던 영등포구가 정원 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한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22일 공원, 가로변, 골목길, 하천, 자투리땅 등 동네 구석구석에 정원을 조성해 '정원 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녹지를 가꾸겠다는 의미다. 문래동 꽃밭정원의 어린이 모래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 /사진=영등포구영등포는 가로변 정원화, 생활 밀착형 정원, 수변 감성 생태 정원, 정원 여가 문화 확산 총 4개 전략으로 '정원 도시 영등포' 정책을 구성..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360억의 매출을 내며, 약 233억을 정산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과 극과 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 22일 공개된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영웅은 매출 360억을 올리고, 소속사로부터 약 233억 원을 정산받았다. 이는 임영웅의 정산금(용역비) 192억 원, 아직 받지 못한 미지급금 31억, 소속사 지분 50%를 보유한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 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물고기뮤직의 감사보고서는 올해 처음 제출됐다. 2023년 물고기뮤직은 360억56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같은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트라비로티라는 별명까지 얻..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의 학폭 의혹도 제기됐다.iMBC 연예뉴스 사진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채널에 ‘피해자에게 사과 없는 개과천선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호중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이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었다. 경북예고 재학 시절 김호중의 1년 후배였다는 A씨는 “김호중이 2학년이고 내가 1학년이었을 당시 친구와 하교하는 중 멀리서 ‘야’ 하고 누가 부르길래 돌아보고 인사했다. 갑자기 오라고 해서 갔더니 ‘왜 인사를 안 하냐’ 그래서 ‘인사했습니다’라고 하자 ‘인사했습니다?’라고 말대꾸했다며 패기 시작했다. 이정도로 인상이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며 A씨는 “꿀밤 정도가 아니다. 당시 김호중이 ‘내가 깡패인데’ 어쩌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