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옷 어디 거] 하이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배우 이영애배우 이영애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산뜻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이영애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영애는 화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에 흰색 반바지를 입었다. 그는 아이보리 색상 운동화를 신고 커다란 빅백을 들어 멋스러운 젯셋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묶음 머리를 한 이영애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 이어링과 목걸이, 팔찌와 반지 등을 여러 개 레이어드해 멋을 더했다. 배우 이영애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하이주얼리 행사 참석을 위해 ..
사진=신동엽/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사진=신동엽, 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사진=신동엽, 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이병헌 딸과의 일화를 전했다. 6월 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정지훈 EP. 44 '비'상식적인 술자리에서의 '비'상식적인 토크! 정지훈 씨는 이 영상이 나간 후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당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겸 배우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과 비는 이병헌, 송승헌과도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신동엽은 "나는 병헌이라 승헌이가 웃기다. 그걸 알고 있었다. 승헌이는 이번에 '짠한형' 출연하면서 그게 좀 드러났다"며 "사실 병헌이도 사석에서 목숨 바친 애처럼 웃기려 하고 웃기다. 그런데 카메라만 있..
나영석 PD이젠 '예능인' 나영석(48)이다.나영석 PD 이름 앞에 새로운 수식어가 생겼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능력도 인정받았다. 9년 전 예능 PD 최초로 51회 백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터. 프로듀서로 정상의 위치에 섰던 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영역을 확장, 더욱 친밀하게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채널 십오야는 구독자 600만 명을 넘게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인기까지 겸하고 있다.남자 예능상 수상 직후 "백상 어떻게 하려고 그래? 내일 욕먹고 난리가 날 것"이라고 걱정했던 것도 잠시, 수상 인터뷰가 진행되던 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장착하고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카메라 앞에 선 나영석 PD. 그의..
영국에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은사 조세 무리뉴와 재회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4일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페네르바체에 부임한 무리뉴가 올 여름 영입할 수 있는 5인 중 한 명으로 포함됐다. 매체는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1년 남았다는 점, 토트넘이 이적료를 받고 손흥민을 판매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는 점, 손흥민 이후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이유로 방출 가능성을 제기했다. 풋볼365(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은사 조세 무리뉴와 재회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영국 풋볼365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페네르바체에서 무리뉴와 만날 수 있는 5명 중 하나다"라며 ..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눈 떠보니 2회차 인생, 타인의 삶을 살아간다는 포맷의 똑닮은 예능이 동시에 방영된다, 지난달 9일 첫 방송된 ENA 예능 '눈떠보니 OOO'과,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김태호 PD의 새 예능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 거의 흡사한 포맷을 갖고 시청자를 찾는다. 먼저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조세호, 이창섭, 김동현, 권은비, 신규진, 지예은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눈 떠보니 하노이 인력거꾼인 김동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현자 라이프를 만끽하는 권은비 등 N차 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홈 유니폼을 입은 뒤 자신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트넘 새 유니폼에 대해 팬들의 찬반은 엇갈리고 있다. 대체로 지난 시즌 흰색으로 통일된 유니폼보다는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다. 토트넘 홈페이지(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착용할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가장 선두에 나섰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와 함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있다. 토트넘은 "이 유니폼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시원하고 가벼우며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원단인 D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