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해외직구 안전성 첫 검사 결과 발표【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중국 플랫폼인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품 22개 중 11개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서울시가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판매 상품에 대한 첫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첫 검사 대상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기별 수요를 예상해 매주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시민들에게 공개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일(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어..

MBC ‘나 혼자 산다’[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지현이 봄 행사 풍년으로 돌볼 시간이 없어 초비상이 걸린 집을 공개된다.4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청룡열차 특집’ 제2탄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두 달여 만에 돌아온다. 그런데 초비상에 걸린 집안 상태가 시선을 압도할 예정. 박지현은 “봄이 되면서 행사도 많아지고, 스케줄도 바쁘고, 집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집이 어수선해진 이유를 밝힌다. 박지현은 쉬는 날에도 테이블에 앞에 앉아 공부에 빠져 있다. “윌슨 씨 오랜만이에요~”라여 한층 부드러워진 주접 멘트를 보여준다고. 그의 노력과 각종 행사 무대를 통한 실전 경력이 쌓이며 지역 맞춤형..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몸무게 측정 타임을 가진다. 4개월간의 노력의 결과 확인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과연 제일 많이 감량한 주인공은 누구일까. 25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주인공은 바로 박나래. 초밀착 원피스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스튜디오에 도착한 박나래는 대기실 거울 앞에서 곧장 덤벨을 들고 근육 운동에 매진한다. 이어 도착한 전현무 또한 홀쭉해진 얼굴로 양손에 무거운 덤벨을 든 상태. 전현무는 믿을 수 없는 박나래의 핏에 “대박이다. 숨은 쉬고 있는 거야?”라며 ..

여의도연구원 토론회, 득표 5.4%차 위안? 경기도는 12%차 "잘못된 태도""용산, 대파 값 폭등 사과 대책 발표 전무" "대통령 격노? 격노할 사람 국민"[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지난해 12월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차량에 탑승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대패한 원인을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보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싫다는 정서가 굉장히 많았다”며 선거 기간을 통해 이를 뼈저리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25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여의도연구원 주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는 ..

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모기업 하이브가 뉴진스 지키기에 나섰다. 25일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케어와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조속히 만나 멤버들을 보호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을 확보했다. 감사 대상자 중 한 명은 경영권 탈취 계획과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는..

황선홍호, 26일 인도네시아와 맞대결일본, 25일 홈 팀 카타르와 격돌25일 카타르-일본, 26일 한국-인도네시아의 8강전이 벌어진다. /AFC 홈페이지 캡처[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과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중요한 승부를 벌인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26일(이하 한국 시각) 인도네시아, 일본은 25일 카타르와 맞붙는다. 일본이 8강전 문을 연다. 홈 팀 카타르를 상대한다. 일본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B조에서 한국에 밀려 2위에 그쳤다. 아랍에미리트와 중국을 연파했으나, 한국과 3차전에서 0-1로 지면서 2위가 됐다. A조 1위에 오른 카타르를 맞이하게 됐다. 원정의 불리함과 심판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