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 소녀시대 태연 등 인기 아이돌들이 음악 방송 활동의 실태를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한세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음악방송 너무 좋은데 너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라며 음악방송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2세대 선배님들처럼 음방 나가서 엄청난 홍보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음방을 일주일 도는 데 1000만 원이 든다. 근데 나 때는 방송당 (출연료) 5만 원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도한세는 음방 세트를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현장 스태프들 식비, 간식비 기타 등등을 합치며 대략 2000만 원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다 결국 아이돌한테 달리는 빚이다"라고 폭로하며 "그렇게라도 홍보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 정산 ..
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0일 올린 영상에서 선우은숙이 전날 녹화를 끝으로 '동치미'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이 '동치미'를 떠나는 건 2019년 첫 출연 이후 5년 만이다. 이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전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송사 등으로 더는 '동치미'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하차를 결심했다. 선우은숙은 앞서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선우은숙은 마지..
MBC ‘나 혼자 산다’ 캡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와 신부의 투샷에 무지개 회원들이 씁쓸해졌다.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5회에서는 지난해 울릉도 임장 당시 만난 커플의 결혼식 사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구로 향한 '의리왕'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사회를 보기 전 신부대기실로 인사를 갔다. 그러면서 신부와 나란히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며 코드쿤스트는 "아유, 이게 다른 그림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한마디했다. 김대호가 결혼 당사자인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 기안84가 "이걸 '나혼산'에서 보는 날이 올까?"라고 하자 키는 "한 번만 보고 싶다"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코드쿤스트는 "우리..
오는 30일(목) 경기 화성시 전곡 마리나 오픈클래스스포츠 마니아,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 '극강훈련'이봉원이 오는 30일(목) 경기 화성시 전곡 마리나에서 펼쳐질 '2024 서해안컵 요트대회'에 오픈클래스 단일종목 선수로 나선다. 이봉원은 요트와 보트 모두 조종면허를 갖고 있다. /이봉원[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히말라야 등정과 빙벽 클라이머 등 다양한 극한 스포츠에 도전해온 이봉원이 이번에는 요트대회에 출전한다. 이봉원은 오는 30일(목) 경기 화성시 전곡 마리나에서 펼쳐질 '2024 서해안컵 요트대회'에 오픈클래스 단일종목 선수로 나선다. 이봉원은 요트와 보트 모두 조종면허를 갖고 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HYA 화성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부도에서 입파도 경기수역에서 펼쳐진다. 화성시의 ..
김미숙이 남궁옥분과의 소중한 만남을 공개하며 일 년에 두 번은 얼굴 보자는 약속을 지켰다.배우 김미숙이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 친구이자 동료 배우 남궁옥분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유했다.이들은 ‘일 년에 두 번은 반드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실천하며 우정을 더욱 깊게 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김미숙이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랜 친구이자 동료 배우 남궁옥분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유했다.사진=김미숙 SNS 김미숙은 “일년에 두번은 얼굴 보자한 친구...실천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 #남궁옥분 #김미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미숙은 베이지색 프릴 티셔츠와 화이트 펀칭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미숙이 남궁옥..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똑 닮은 부모를 공개, 아내 박하선도 깜짝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양가를 위한 양념게장을 직접 만들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준비한 것. 섬세한 센스가 돋보이는 선물에 모두 "이런 사위, 아들 어디있나"라며 감탄, 붐도 "나도 해드려야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일명 양가 부모님께 예쁨받기 프로젝트였다. 류수영은 "지구상 레시피 중 가장 간단하다"며 듬직한 남편 모드로 요리에 돌입, 이내 완성한 요리를 양가에 선물했다. 특히 류수영의 부모님이 직접 출연한 모습. 모두 "류수영과 정말 닮았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때, 아내 박하선이 외출 후 귀가했다. 경찰복 입은 류수영를 보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