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OSEN=장우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연예인들의 드라마가 됐다. 시청률 수직 상승에 이어 화제성 점령, 그리고 연예인들의 드라마가 되면서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된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최근 SNS를 통해 “내 알고리즘. 제대로 미친다. 선재야”라고 말했다. 이 글과 함께 심진화는 자신의 SNS 알고리즘을 공개,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와 변우석의 일상 모습 등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심진화는 변우석의 개인 SNS에도 등장, “하..”라는 짧은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선재 앓이’를 증명했다. 배우 박보영 또한 ‘선재 업고 튀어’를 언급했다. 박보영은 라이브 방송 중 ‘선재 업고 튀어’ 이야기가 나오자 “보면 큰일 난다고 해서 시도를 못했다. 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촬영 현상 [사진, 넷플릭스][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회당 출연료가 10억원이라니?” 넷플릭스의 ‘돈폭탄’이 터진다. 거대한 자금을 앞세워 유명 배우와 작가를 싹쓸이 하고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때문에 방송사는 죽을 맛이다. 드라마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넷플릭스가 800억원대 송혜교, 공유 주연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희경 인기 작가가 2년만에 내놓은 1980년대 한국 쇼비즈니스 성장사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 작품이다. 엄청난 제작 규모와 제작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회당 제작비 30억원, 총 800억원을 한 작품에 쏟아붓는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 [사진, 넷플릭스] 막바지 ..
SBS ‘런닝맨’[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세배우 변우석과 멤버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이 펼쳐진다. 5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배우 변우석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극을 진행하며 ‘리얼한 학생’ 변우석의 모습을 소환했다. 변우석은 상황극 입장과 동시에 정체불명 고등학생의 직진 고백을 받았고, 이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백 릴레이 등 벅찬 상황이 반복되자, 결국 엄마를 소환하며 절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 앞에도 등교를 막는 수상한 방해꾼들이 등장..
배우 변우석(왼쪽), 김수현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김수현부터 변우석까지.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자 배우들이 때아닌 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제공=tvN 배우 변우석이 10일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변우석이 한 프리랜서 모델 여성과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있으며,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이 여러 장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우석이 최근까지 이 여성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으며 현재까지 '맞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애가 진행형임을 추측했다. 이에 대해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열애설은 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 소녀시대 태연 등 인기 아이돌들이 음악 방송 활동의 실태를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한세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음악방송 너무 좋은데 너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라며 음악방송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2세대 선배님들처럼 음방 나가서 엄청난 홍보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음방을 일주일 도는 데 1000만 원이 든다. 근데 나 때는 방송당 (출연료) 5만 원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도한세는 음방 세트를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현장 스태프들 식비, 간식비 기타 등등을 합치며 대략 2000만 원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다 결국 아이돌한테 달리는 빚이다"라고 폭로하며 "그렇게라도 홍보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 정산 ..
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0일 올린 영상에서 선우은숙이 전날 녹화를 끝으로 '동치미'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이 '동치미'를 떠나는 건 2019년 첫 출연 이후 5년 만이다. 이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전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송사 등으로 더는 '동치미'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하차를 결심했다. 선우은숙은 앞서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선우은숙은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