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전처이자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A씨는 당시 동생 대신 유영재의 밥을 차려주러 집에 갔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전처이자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 A씨를 강제 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A씨는 당시 동생 대신 유영재의 밥을 차려주러 집에 갔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23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유영재가 가사를 돕기 위해 집에 온 A씨를 강제 추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유영재는 평소 '하루 세끼 모두 집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주의였다. 평생 연기만 해왔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데뷔 33년차 방송인 신동엽의 소신발언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신동엽은 김완선과 연예인의 인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김완선과 과거 연기 호흡을 맞춘 적 있다"며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 (김완선 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서 같이 연기를 했었다"고 추억했다. '뱀파이어 아이돌'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방송된 드라마로, 신동엽을 비롯해 김수미, 이정, 이수혁, 김우빈, 홍종현,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그러면서 "그 때 뱀파이어를 진짜 멋진 애들 세 명이 연기를 했다. 김우빈, 이수혁, 홍종현이다. 다들 멋지지 않나. 다 잘 했으니까 모두 다 잘 됐는데, (내 생각에) '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 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 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 문의 : 043-420-2552..

축의금 10만원 낸 지인 불만 토로 “갈비탕은 너무했다” VS “상관없다” “축의금 의미 생각해봐라” 조언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지인 결혼식에서 축의금 10만원을 냈는데 식사로 뷔페가 아닌 갈비탕을 대접받았다는 하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최근 지인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온라인상에 ‘친구 결혼식에 갈비탕 나오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토요일에 친구가 결혼했고 지금은 신혼여행을 갔는데, 결혼식에서 갈비탕을 주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친구들은 갈비탕이 어떻냐고, 맛있기만 했다고 결혼한 친구를 감쌌다”며 “저는 축의금 10만원을 냈는데 갈비탕을 먹은 게 별로였..

한국 국기 자료사진 123rf.com 미국 정부가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주요 인권 문제로 표현의 자유와 명예훼손죄, 정부 부패 등을 꼽았다. 미 국무부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2023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과 관련해 “해당 기간 한국의 인권 상황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면서 한국의 중대한 인권 문제로 △형사적 명예훼손법 사용을 포함한 표현의 자유 제한 △정부 부패 △군대내 성인들 사이 합의에 의한 동성간 성행위를 범죄화하는 법 등을 언급했다.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 보고서는 “한국 정부는 일반적으로 표현의 자유 권리를 존중하지만, 국가보안법 등을 통해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인터넷에 대한 접근은 제약한다”고 밝혔다. 또 명예훼손법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5·18 ..

23일 방송소위서 MBC ‘시선집중’에 법정제재 여권 위원 “이익 수천억이라도 보도가치 없어” 김건희 여사와 모친 최은순씨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시세 차익 액수를 보도한 지난 1월11일 뉴스타파 리포트 장면. 뉴스타파 유튜브 갈무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다룬 문화방송(MBC) 라디오 방송에 법정 제재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직전 회의에서도 같은 사안을 보도한 와이티엔(YTN)을 제재(경고)한 바 있다. 방심위는 23일 14차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 회의에서 문화방송 ‘김종배의 시선집중’(1월16일 방송분)이 방송심의규정 9조(공정성), 13조(대담·토론 프로그램), 14조(객관성)를 위반했다고 보고 법정 제재 ‘주의’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