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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이런 대통령 뽑지 말아야"... <중앙일보>의 작심 비판

총선 패배에도 변화 없는 윤 대통령에 조중동 모두 비판 일색[박성우 기자]총선 참패로부터 2주가 지났음에도 변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에 보수언론의 칼날 또한 무뎌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대통령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자기를 바꿔야 한다()"는 절절한 호소부터 "김건희 여사 문제만 봐도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힐난은 물론, "다음 대통령으로는 갑자기 튀어나온 인물, 검찰 출신 인물을 거르고 배우자 관리를 잘한 인물을 뽑자()"며 대놓고 윤 대통령을 저격까지 하는 모양새다.[조선일보] "윤석열이 명품백 논란에 '아쉽다'고 한 순간, 총선은 날아갔다"  ▲  27일 강찬석 고문은 "'용산 대통령' 傲慢(오만) 심판 다음 과녁은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

이슈 2024. 4. 27. 20:32
녹색정의당 해산…“원내 진출 실패, 성찰과 반성 할 것”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연합 정당을 꾸렸던 녹색정의당이 2개월 만에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으로 원대복귀했다. 총선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해 원외 정당 신세가 된 녹색정의당은 성찰과 반성을 하겠다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녹색정의당은 2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거연합 정당 해산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에 따라 녹색정의당은 총선 이전처럼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이라는 별개의 정당으로 돌아갔다. 녹생정의당은 22 총선을 앞두고 기존 정의당과 녹생당이 선거연합정당 형태로 출범시킨 정당이다. 정의당이 녹색정의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녹색당 인사들을 합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김민정 대변인..

이슈 2024. 4. 27. 20:06
"마스크 다시 써야 할까?"…기침 한번에 17명 전염시키는 '이 병'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본문과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올해 백일해 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동안 최다 발생이다. 환자의 약 60%는 12세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4일 기준 백일해 환자가 365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1명) 대비 33.2배 많은 수준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216명(59.2%)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13~19세 92명(25.2%), 60세 이상 32명(8.8%) 순이다. 지역별로는 교육시설 중심으로 집단 발생이 보고된 경남(182명·49.9%), 경기(56명·15.3%), 부..

건강 2024. 4. 27. 19:5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2024.4.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회동에서 마신 술은 연태고량주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가의 술을 마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조 대표가 직접 해명한 것이다. 조 대표는 27일 오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조선일보 보도 때문인지 마치 두 사람이 최고급 고량주를 마셨다..

이슈 2024. 4. 27. 19:35
"여의도 500평 집 거주" 박준형·송지효, 방송서 '금수저' 인증한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방송에서 직접 '금수저'임을 인증한 스타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금수저는 부유한 부모를 둔 자식을 일컫는 말이다. 25일 MBC '구해줘! 홈즈'에 god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아파트와 주택 중 어느 것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박준형은 "100% 주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아버지와 살던 여의도 주택이 약 '500평'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여의도 집에 관해 "국군의 날에 우리 아빠한테 전화해서 '국군 헬기를 지붕 위에 착륙할 수 있냐'라고 물어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집이 매우 컸기에 여의도 가는 길에 집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골프 연습장 천막보다도 컸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택은 국회의사당 바로 건너편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

방송 연애 2024. 4. 27. 10:00
대출 규제 여전히 강한데... 서울 ‘거래량 증가’가 의미하는 것

시장 반등 자극할 ‘청신호’지만“‘추세적 반등’으로 보긴 어려워”금융 변수 중요한데... “통화량 안 늘고 고금리 여전”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가 2년6개월만에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매수 심리가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거래량 변화는 시장 분위기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지만, 거래량 증가가 반드시 ‘시장 반등’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 /연합 26일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039건에 달한다. 계약 이후 신고 기간이 월말까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4월 말 기준 거래량은 그 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8월 3899건에서 특례보금자리대출이 종료되면서 매달 감소하다가 12월엔 1824건..

경제 2024. 4.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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