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제공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제공[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양파 같은 매력의 솔로녀 라인업을 예고했다. 6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반한 21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21기 솔로녀들은 ‘솔로나라 21번지’인 경북 울진의 아름다운 바다보다 더욱 눈부신 비주얼과 매력을 과시하며 속속 등장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맑은 기운으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준다”며, “까도 까도 뭐가 나와서 재밌다고들 해주신다”라고 셀프 어필한다. 뒤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동완이 가상 2세 사진에 눈물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나트랑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서윤아는 김동완을 위한 서프라이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을 위해 편지와 와인을 준비했다. 김동완은 "언제 이런 걸 다 썼냐"라고 물었고, 서윤아는 "난 원래 글을 쓰는 걸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말로 하기에는 좀, 말로 할 수는 있지만 종이에 글을 써서 전달하는 건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서윤아는 지난 녹화 당시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갑자기 눈물을 보였던 김동완에게 "근데 오빠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왜 울었어?"라며 물었다. 김동완은 "윤아..
사진 =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인 최화정이 27년간 진행했던 라디오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0회에는 '1만 시간의 법칙' 특집을 맞아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MC 유재석은 "27년간 진행했던 라디오를 끝냈는데 어떻게 지내냐"라며 최화정에게 근황을 물었다.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최화정은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프렌치토스트나 과일도 아니고 청국장을 끓여먹더라도 10시 반쯤 오전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고, 집 앞에 숲도 산책하고 그런다"라며 "'우울할까 봐 전화했다' 이런 친구들도 있는데 아직까지 그런 건 없다.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다"고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tvN 예능..
보우먼 "연내 금리 인하 예상 안해"추가 인상 거론에 美 국채 금리 상승27일 발표 5월 PCE 물가 흐름 관건장 마감 후 마이크론 실적 발표 예정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6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다. 전날 연내 금리 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으로 인한 경계감이 반영됐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후 공개될 마이크론 실적과 27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대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42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1% 하락한 3만8990.27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25% 내린 5455.6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 지금 사도 늦지 않았다?!AI 반도체주 투자브로드컴·아리스타 등 조합도 ‘굿’엔비디아 주가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까. 또 엔비디아를 이을 차기 주도주는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엔비디아 고점론이 제기되지만, 올해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증권가 전망이다. 아직까지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 점유율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당분간 엔비디아 독점력이 깨지기 쉽지 않을 테지만,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넥스트 엔비디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여러 종목이 수혜주로 언급되지만, 그중 브로드컴이 가장 앞서가는 모양새다. 여전한 주도주 ‘엔비디아’당분간 시장 지배력 유지 주식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고점론이 조금씩 고개를 든다. 지난해부터 주가가 치솟은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서도 140% 이상 상승했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손 감독과 코치진들이 소속 유소년 선수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 감독과 A 코치, B 코치 등 3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돼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은 지난 3월19일 아동 C군 측이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9일 A 코치가 C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고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고소인 측이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바에 따르면, 당시 경기에서 진 C군 팀 선수들은 패배했다는 이..